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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feast of light created by the wind
끝내 다시 만나게 되는 나. 뒤돌아볼 필요 없이 나의 모습은 또 다시 나를 만들고..
The moon dyed purple, the pains engraved in my heart
우리는 서로 가슴에 새로운 상처를 새기며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. 내 몸을 이루는 수백억개의 생물들이 그렇게 하듯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게 하고 있다.